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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 #30: 전문가는 자신의 디자인을 테스트하지 않아도 된다..?

인터페이스의 사용성을 평가할 때, 전문가가 이미 검토했다면 사용자 테스트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지는 않으며, 전문가가 중요한 사용성 문제들을 찾아낼 수 있지만, 실제 사용성 테스트를 해보면 항상 그 결과에 놀라게 됩니다.

When it comes to evaluating the usability of an interface, user testing is often considered unnecessary if an expert has already reviewed it. Since people rarely behave the way you expect, an expert can find major usability problems, but usability tests always reveal surprising issues.

사용성 테스트와 전문가의 검토는 둘 다 유용하며, 서로 다른 것을 찾아내곤 합니다. 따라서 두 가지를 병행하여 인터페이스를 세밀하게 분석하길 권합니다.

Usability testing and expert reviews are both useful and tend to have different findings, therefore it’s usually recommended to combine the two in order to get the most comprehensive analysis of the interface.

전문가가 검토했어도 사용성 테스트가 필요한 이유

전문가의 검토에는 별도의 효용과 목적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조차) 사용자의 반응을 예측하기 어려운 이유는 뭘까요?

1. 회사 인트라넷을, 그 회사 업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사용성 문제에는 정통한 전문가가 평가하는 경우를 상상해 보죠. 직원들은 “사소한” 불편함은 자기가 익숙해지면 되니까 그냥 넘어가는 경향이 있죠. 외부에서 온 전문가는 그런거는 잘 찾아내서 고쳐줬는데, 정작 업무 흐름은 잘 모르다 보니, 직원들이 실제로 골탕을 먹는 문제는 모르고 넘어가는 그런 경우.

… 예를 들어, 폼에 클라이언트 사이드 유효성 검사가 없었는데, 전문가가 그런걸 만들어줬지만, 인트라넷 서버가 너무 빨라서 직원들은 뭐가 좋아졌다는데 체감은 그닥. 정작 직원들이 골탕을 먹는 문제는, 가-나-다-라 로 되어있어야 논리적인 메뉴가 라-다-나-가 로 되있어서 헛갈리는건데, 외부인이 그런걸 알기는 어렵겠죠.돌아가기